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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농촌일손돕기에 나선 마산회원구청 직원들이 단감 수확작업을 돕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조철현)는 10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단감 과수원에서 수확작업을 도왔다.
이날 일손 돕기에 참여한 구청 직원 60여명은 농가주로부터 단감 따는 방법 등 교육을 받은 후 단감수확과 선별작업을 도우며, 농가의 시름을 덜어 줬다.
농가주 박성도 씨는 “단감 수확 막바지시기에 기상상황이 좋지 않아 제대로 수확을 하지 못해 애만 태우고 있었는데, 구청 직원들의 도움으로 걱정을 덜게 됐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직원들은 “과일은 무조건 따면 되는 줄 알았는데 수확하는 방법도 있었다”며 “오늘 농가를 도운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가 좋은 체험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조철현 구청장은 “농번기 일손 돕기에 공무원뿐만 아니라 읍동 자생단체와 유관기관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많은 농가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