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1일 목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경북우정청-경북도, '행복나르미 세미나' 개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6-11-10 14:53

경북지역 집배원 1150여명으로 구성…출범 7주년
10일 문경 STX리조트에서 '경북 행복나르미 세미나'가 열려 행복나르미 집배원들이 우병윤 경북도 정무실장(오른쪽 3번째)과 석원근 경북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오른쪽 2번째) 등과 함께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사진제공=경북지방우정청)

경북지방우정청은 경북지역 집배원 1150여명으로 구성된 '행복나르미' 출범 7주년을 맞아 경북도와 공동으로 10~11일 문경 STX리조트에서 '경북 행복나르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행복나르미 50명과 우정사회봉사단 리더 40명, 경북도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과 활성화 방안 토론회, 봉사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지난겨울 우편물 배달 도중 집 계단에서 낙상해 골절과 찰과상을 입어 쓰러져 있는 80대 어르신을 발견하고 119응급센터에 신속히 신고해 응급조치한 상주청리우체국 김판수 집배원이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는 등 23명이 수상했다.

행복나르미와 우정사회봉사단은 11일 사회복지시설인 문경어르신마을을 방문, 후원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도 펼친다.

경북우정청과 경북도는 지난 2009년 9월 지역 곳곳을 누비며 지역사정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경북지역 집배원 1150명을 행복나르미로 위촉해 생계위협 위기가구를 보호하고 독거노인 등 노약자 위기상황 발견시 관계기관에 알리는 등 사회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북에서 처음 시작한 집배원 행복나르미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는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북우정청 관계자는 "지역 곳곳을 잘 알고 현장성과 기동성이 강한 집배원이 행복나르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우리 이웃들이 든든하고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좋은 세상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