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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수 도의원, 소방본부 119 벤츠 구급차 교체 주장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6-11-10 14:57

장비구동에 5분이상 소요...일반구급차비해 커 좁은길 진출입 어려움
임영수 전남도의원.(사진제공=전남도의회)

전남도의회 임영수 의원은 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119 벤츠 구급차를 빠른 시일 내 교체할 것을 주문했다.

119 벤츠 구급차는 지난 2008년부터 대당 2억여원의 고가를 들여 구입해 사용하기 시작했고 구급환자 발생 시 원격 화상 진료시스템을 이용, 응급 의료기관과 구급차간 화상통화를 통해 응급 처치 하고자 도입했다.

하지만 장비를 구동하는데 5분 이상이 소요되고 화상 장비를 구비하지 않은 의료기관이 많아 실제 사용이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또한 일반 구급차보다 1.5배 정도 큰 규격으로 골목길, 불법주차 구간 등 진출입이 어려워 출동에 방해만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임 의원은“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와 효율적인 장비 운영을 위해 조기에 대차 조치할 것”을 요구했다.

임영수 의원은 “부족한 장비와 인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 소방공무원을 위해 보다 더 효율적인 장비와 인력충원이 시급한 실정으로 소방공무원에 대한 처우개선과 장비·인력 확보를 위해 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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