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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교육지원청은 대구경북영어마을과 9일 영어교육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은 이날 협약에 나선 조방제 대구경북영어마을 위원장, 유병수 교육장(왼쪽서 다섯째, 여섯째)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에 나선 모습.(사진제공=영진전문대학) |
경북 영천교육지원청(유병수교육장)이 관내 초등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영진전문대학이 운영하는 대구경북영어마을(위원장 조방제)과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영천교육지원청은 9일 대구경북영어마을(칠곡군 지천면 소재) 회의실에서 유병수 교육장, 조방제 대구경북영어마을 위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어교육 상호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매년 영천지역 초등학생 300여 명이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해외 현지에서 일어날 상황들에 맞는 영어체험학습을 4박5일간 갖게 된다.
대구경북영어마을은 이 과정을 우수하게 수료한 학생들을 선발해 온라인으로 리딩(Reading)수업을 들을 수 있는 미국 스콜라스틱강좌 연간 수강권 부여한다.
특히 올해 첫 개최돼 큰 인기를 끈 경북영어한마당축제를 적극 지원해 초등학생들이 영어학습에 동기부여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축제는 기존 스피치대회를 동화구연, K-Pop 등 다양한 영어학습 문화축제로 올해 업그레이드해 경북도내 초등학생 400여 명이 참가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한편 영진전문대학이 운영하는 대구경북영어마을은 영천영어타운 원어민교사들에게 영어 교육 노하우 전수, 교재개발 지원 등의 교류 활동과 프로그램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유병수 교육장 이날 협약식에서 "대구경북영어마을은 미국 위스콘신대학과 공동으로 우수한 프로그램 개발, 검증된 원어민 강사진으로 타 영어마을과 달리 대한민국 영어마을의 성공사례"라고 높게 평가하고 "여기를 다녀온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영천시에서도 초등학생들을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식락 영어마을 부원장은 "영천지역 소외계층 초등학생들에게 영어체험 교육의 수혜를 누릴 수 있도록 참여 인원을 더욱 확대해 교육기회 균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