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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코어사업단, 러시아 회화 속의 종교 문화 세미나 열어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11-10 17:53

지난 8일 경기대학교 이규영 초빙교수가 충북대학교에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대학교)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대학인문역량강화(CORE)사업단은 지난 8일 인문대학 강의실에서 충북대 구성원을 대상으로 ‘러시아 회화 속의 종교 문화 세미나’를 열었다.

충북대 노어노문학과와 러시아알타이지역연구소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새로운 교육과정이 도입되고 학과 명칭이 내년 1학기부터 ‘러시아언어문화학과’로 바뀌는 등 어려움을 느낄 노어노문학과 학생들에게 새로운 교육 과정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날 세미나는 경기대 이규영 초빙교수를 초청해 ‘러시아 회화 속의 종교 문화’를 주제로 열띤 강의가 진행됐다.

이 교수는 러시아 이콘(ICON)의 색채, 기하학적 원리 등을 설명하고 이콘이 갖는 종교적 기능과 역할을 비롯해 인간 실존의 문제들을 다양하게 해석했다.

아울러 이 교수는 고대 러시아 회화에서 19세기 사실주의 회화, 20세기 샤갈, 칸딘스키에 이르는 러시아 회화사를 종교와 함께 설명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충북대 인문대학 노어노문학과는 오는 14일 인문대학 강의실(N16-459)에서 경상대 홍상우 교수를 초청해 ‘러시아 TV 드라마’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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