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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규 창원시 상수도사업소장.(사진제공=창원시청) |
“고도정수처리로 걱정 없이 마실 수 있습니다”
김원규 창원시 상수도사업소장은 10일 북면 하수처리장 월류와 관련해 진해구민들의 수돗물 불신에 대해 “석동정수장 수돗물은 안전하게 유지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원규 소장은 석동정수장은 시설용량 10만 톤으로, 원수는 낙동강의 본포취수장과 성주수원지의 호소수를 사용해, 현재 1일 5만 톤의 수돗물을 생산해 진해지역 일원에 공급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석동정수장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북면지역 하수처리용량 초과로 월류된 오수가 낙동강으로 유입돼, 본포취수장을 상수원수로 사용하고 있는 지역민들은 수돗물에 대해서도 불신이 팽배되고 있다.
하지만 북면지역의 하수처리초과 용량은 토?일요일에 집중돼 있고, 또한 일부 유입된 하수량은 낙동강 전체 1일 평균 방류량인 1400만 톤에 비해 아주 미미한 수량으로서 원수수질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수와 정수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 하수가 무단방류되기 전인 지난 2014년부터 지난달까지 목욕탕, 상가, 가정 등의 생활하수로 발생되는 오염원인 물질인 세제, 대장균군 등 미생물분야를 포함 법정 수질검사 항목은 계절별요인 외는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2014년 평균 BOD는 1.4ppm, 2015년 0.9ppm, 2016년 현재까지는 1.3ppm으로서 방류전후 비슷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김원규 소장은 “석동정수장에는 원수유입과정부터 정수처리 전 공정을 실시간으로 자동 수질모니터링 되고 있기 때문에 긴급사항 발생 시에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며 “특히 고도정수처리시설을 갖추고 있어 보다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해 시민들에게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