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7대자연경관 제주선정 5주년을 맞아 (사)세계7대자연경관제주보전사업회(이사장 김부일)는 10일 오후 6시 제주마리나호텔에서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의 특별강연과 청정제주지킴이 발대식, 제주환경사진전 등을 열어 회원을 포함한 각계각층의 도내외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기념대회를 가졌다.
특히, 이날 전 제주도부지사를 지낸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의 특강과 함평 나비축제를 성공시킨 이석형 전 함평군수가 회장으로 있는 산림조합중앙회을 비롯하여 환경TV(대표 김기정) 등 언론기관과 제주환경연구센터, 제주환경문화연대, 한국상록회 제주도지부 등 환경단체, 한국사진작가 제주도지회 등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 환경보전을 위해 연대를 모색하고 실천방안을 논의했다.
이는 세계7대자연경관선정 당시의 의의로서 ‘우리의 유산은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를 실천하기 위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한편 사단법인 세계7대경관제주보전사업회는 지난 해 2월 26일 출범하여 지난 6월 30일 기재부 지정기부금단체로 지정됐다. 2016년 단체로는 유일하게 지정되었고 "이는 세계7대자연경관 제주 선정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단체의 공공성을 높이 평가한 결과"라고 기획재정부는 밝혔다.
이 단체는 2011년 11월 11일 제주가 7대자연경관으로 선정되는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맡았던 김부일 당시 환경부지사, 양원찬 범국민위 사무총장, 부만근 범도민위 위원장 등이 중심이 되어 당시 읍면위원장과 도민대표 등 150여명이 모여 설립됐다.
김부일 이사장은 "2011년의 제주의 성과는 유사 이래 처음으로 전국민의 관심과 지지를 받고 세계7대경관에 선정된 역사적 사건"임을 회고하며 "우리가 이룬 성과를 우리 스스로 허물어버린 어리석은 결과에 대하여 사람들의 뜻을 모아 제주미래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고자 한다"고 이 단체의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7대경관에 대한 일각의 비판적 시각에 대해서도 제주도는 기발한 홍보수단으로 이벤트를 발굴, 제주도민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열정으로 참여하는 등 정부와 국회, 기업과 사회단체 등 전 국민의 지지를 받음으로써 그 결과는 성공적이었다"며 "그 이상의 해석은 필요하지 않다"고 일축했다.
또한 "7대경관의 성과는 이미 제주의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되었고 그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뿐만 아니라 그로 파생된 제주사회의 문제에 대한 책임감을 통감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과 미래지향적인 시민운동이 되기 위하여 제주보전사업회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고 그 배경을 밝혔다.
사단법인 세계7대경관제주보전사업회는 지정기부금단체 지정 이후 이사회 및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이에 상응하는 사업 방향을 정해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조화로운 제주 !’와 ‘공정 • 공평 • 공개의 실현 !’을 목표로 하고 구체적인 실천방안으로 2020년 세계 환경수도 추진, Carbon Free Island Jeju 2030 실현 기반조성, 관광 및 경제의 질적 향상, 환경 및 경제 교육 실천, 국제 교류와 환경보전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포토뉴스
more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