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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시청사./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청주시가 11일 중국의 ‘대(對) 중국 우호도시 교류협력상’을 받았다.
윤재길 청주시 부시장은 이날 중국 충칭 현지에서 열린 ‘2016년 중국 국제우호도시대회’에서 청주시를 대표로 단상에 올라 상을 받았다.
‘대 중국 우호도시 교류협력상’은 중국인민 대외우호협회가 중국 도시와의 교류성과가 우수한 해외도시에 주는 상이다.
청주시는 자매도시인 후베이성 우한시와의 교류 성과 및 우호관계를 높이 평가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청주시는 지난 2000년 우한시와 자매도시 협정을 체결한 이후, 경제.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진행해왔다.
특히 지난해 5월에는 중소기업 19개사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을 우한시로 파견해 수출 상담 133건(535만달러)에 45만달러어치의 현장 수출계약 체결했다.
양 도시 상호간 팸투어를 실시해 60만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 지난해 자매도시 체결 15주년을 맞이해 이승훈 청주시 시장과 완용 우한시 시장이 양 도시를 상호 방문하는 등으로 우의를 다졌다.
이번 ‘대 중국 우호도시 교류협력상’수상 역시 자매도시인 중국 우한시의 적극적인 추천과 지지를 통해 국제 자매도시 간 우호교류 모범 사례로 선정돼 수상하게 됐다고 한다.
중국의 도시들과 교류하는 우호도시는 전세계 126개국 1720곳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청주시가 수상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이 청주시를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