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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동아대병원, 베트남 다낭에서 봉사활동

[부산=아시아뉴스통신] 도남선기자 송고시간 2016-11-12 00:30

지난 10일 베트남 다낭 안근 화방현의 주민센터에서 에어부산 캐빈승무원이 풍선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에어부산)

지역항공사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이 베트남 다낭을 찾아 해외봉사활동을 펼쳤다.
 
에어부산은 지난 8일부터 동아대병원(원장 허재택)과 공동으로 베트남 다낭 인근 화방현에 위치한 현지 병원과 주민센터에서 의료 봉사활동 및 문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에어부산 취항지 중 열악한 지역을 방문해 펼쳐지는 에어부산 봉사활동은 올해로 세 번째 진행되고 있다.
 
지난 10일 베트남 다낭 인근 화방현의 주민센터에서 에어부산 캐빈승무원이 한국어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에어부산)

이번 봉사활동에는 동아대병원 의료진 14명과 에어부산 직원 10명이 참가했다.

동아대병원에서는 소아과를 포함한 6개과의 진료를 실시했으며, 에어부산에서는 진료보조 활동과 함께 현지 어린이 및 주민을 대상으로 마술공연과 풍선아트, 한국동요 배우기 등 다양한 문화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이 펼쳐진 화방현 지역은 다낭시에서 벗어난 산악지역으로 경제수준이 낮고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이다.
 
지난 10일 베트남 다낭 인근 화방현의 주민센터에서 에어부산 캐빈승무원들과 지역 주민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에어부산)

에어부산은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의료진 전체의 항공권을 지원하고 현지 어린이들에게는 각종 학용품 및 간식을 전달했다.
 
에어부산 한태근 사장은 “국내뿐 아니라 에어부산이 운항하는 해외 지역민들의 삶의 질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사람 냄새나는 항공사’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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