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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 합천군 청와대세트장에서 곽용환 고령군수(왼쪽)와 하창환 합천군수(오른쪽)가 외래관광객 유치 등 지역관광 상생을 위해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고령군청) |
경북 고령군(군수 곽용환)과 경남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지난 10일 합천군 청와대세트장에서 외래관광객 유치 등 지역관광 상생을 위해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가야문화권역에 속하는 고령군과 합천군은 세계유산을 비롯 우수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고령군은 2017년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과 더불어 지산동 대가야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앞으로 관광지 연계 및 입장료 할인을 통해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주요관광지 및 박물관에 문화관광 안내자료 비치, 문화관광 자료의 공동 제작, 지역문화 축제시 상호 협력, 기타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항 등이다.
또 관람객 증대를 위한 협력으로 고령군의 유료관광지인 대가야박물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를 입장 후 합천군 영상테마파크, 대장경테마파크 입장 시 50% 상호 할인 적용하기로 했다.
한편 양 기관은 박물관 차원에서 학술조사 및 연구와 전시.교육프로그램 교류를 해왔으며, 올해부터는 지역간 협력을 통한 관광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연계관광 상품을 개발.판매하는 등 구체화시켜왔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관광활성화 차원에서 합천군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자체간 상생 발전하는 성공모델이 되기를 희망하며, 문화관광분야와 외래관광객 증대를 위해 실질적인 협력관계로 발전하는 전환점이 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