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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오전 3시30분쯤 부산 영도 태종대 등대 앞 해상에서 7.93t 규모의 낚시어선 A호가 엔진고장으로 표류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산해경이 승선원을 구조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해경) |
12일 오전 3시30분쯤 부산 영도 태종대 등대 앞 해상에서 7.93t 규모의 낚시어선 A호가 엔진고장으로 표류했다.
17명이 승선하고 있던 A호는 갑자기 엔진 시동이 꺼져 인근 갯바위로 표류하게 되자 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경비함정 5척과 122구조대를 현장으로 보내 오전 5시35분쯤 좌초위험에 처한 A호에 진입해 승선원 전원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해경은 “낚싯배가 엔진고장으로 갯바위 근처에 표류하게 됐고, 암초에 표류 중에 암초와 충돌하긴 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