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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교민들도 ‘박근혜 퇴진’ … 시국 선언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일환기자 송고시간 2016-11-12 20:44

뉴질랜드 교민들 모여 ’시국 선언문’ 발표
12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3차 주말 촛불집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뉴질랜드의 교민들은 오클랜드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아오테아 광장에 모여 ‘박근혜정부 퇴진’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뉴질랜드 교민 이해원)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3차 주말 촛불집회가 12일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맞춰 세계 곳곳에서 교포들의 촛불집회와 시국선언, 피켓 시위가 이어졌다. 

이날 뉴질랜드의 교민들은 오클랜드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아오테아 광장에 모여 ‘박근혜정부 퇴진하라’는 시국 선언문을 발표했다. 

비가 뿌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150명의 교민과 몇몇 현지인들이 참여한 발표장에서는 떠나 온 고국을 걱정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 교민은 “갑자기 모임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왔다”며 “멀리 살지만 대한민국의 앞날을 늘 걱정한다”고 전했다. 

시국선언문은 한국어로 발표된 후 영어로도 발표됐다.
 
12일 오후 뉴질랜드의 교민들은 오클랜드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아오테아 광장에서 교민들이 ‘박근혜 퇴진’ 현수막을 설치하고 있다.(사진제공=뉴질랜드 교민 이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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