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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이희진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과 이사ㆍ감사들이 임시이사회를 갖고 '소규모교육지원청 통ㆍ폐합반대'를 담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영덕군청) |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이희진 영덕군수 영교위)가 소규모교육지원청 통ㆍ폐합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
28일 오후 2시 영덕군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재)영교위 임시이사회 자리에서다.
이날 이사회에는 이사장인 이희진 군수를 비롯 영교위 이사ㆍ감사 등 11명이 참석했다.
(재)영교위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소규모교육지원청 통·폐합 안은 열악한 교육환경을 더욱 악화시키려는 처사로 교육양극화를 가속화시킬 것"이라며 "지역인구유출을 통해 지역사회 해체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균등교육기회부여라는 헌법상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경제논리만 앞세운 정책으로 인해 교육기회의 불평등을 낳고 교육복지의 부실을 초래할 것"이라며 "교육지원청 통ㆍ폐합 추진계획 철회"를 촉구했다.
앞서 (재)영교위는 지역교육의 기반이 붕괴되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학부모운영위원장 및 교육청과 수차례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대책방안을 마련해 왔다.
이희진 (재)영교위 이사장을 비롯 이사회는 이날 성명 발표를 기점으로 소규모교육지원청 통ㆍ폐합반대 군민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향후 지속적으로 반대운동을 진행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한편 지난 6월 교육부는 교육지원청의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한 행·재정적 비효율이 초래되는 소규모 교육지원청의 자율 통ㆍ폐합 기준 및 절차 등에 관해 입법예고를 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