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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세종시 공립 중등학교 임용시험이 치러진 세종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가족과 동료들이 이른 아침부터 응시자들을 응원하고 있다.(사진제공=김승태) |
내년도 세종시 공립 중등학교에 근무하게 될 선생님들을 뽑는 임용시험이 3일 관내 4개 학교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오전 8시 반까지 입실하게 돼 있는 해당 학교 정문 앞에는 1시간 전부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합격을 기원하는 가족들과 출신학교 선후배, 동료들이 응시자들을 응원하는 모습이 보였다.
세종고에서 시험을 보는 딸을 응원하러 제주에서 온 K씨는 “서울에서 공부하고 있는 딸이 세종시에 시험을 보러와 응원하러 왔다”며 “꼭 합격해 세종시에서 근무하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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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치러진 세종시 공립 중등학교 임용시험 장소 및 응시자 지원 현황.(자료출처=세종시교육청) |
오전 9시에 시작된 시험은 과목별로 학교를 달리해 진행됐다. 영어, 역사, 기술 과목은 도담중에서 음악, 미술, 체육 등 예체능 과목은 도담고. 국어, 중국어, 가정 과목은 아름중. 나머지 수학, 과학계열과 사회 등은 세종고등학교에서 치러진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임용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24개 과목 총 241명 모집에 3270명이 지원해 평균 13.57대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 2012년 이후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날 시험은 오후 2시 20분까지 치러지며 합격자는 내년 1월 2차 시험을 거쳐 2월 3일에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