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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총장 이·취임 유엔총회에 참석한 도영심 스텝재단 이사장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규열기자 송고시간 2016-12-14 15:13

12일(한국시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왼쪽에서 첫번째)이 차기 유엔사무총장인 안토니우 구테흐스 신임 유엔 사무총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스텝재단)

12일(현지시간) 오전, 도영심 유엔세계관광기구 스텝재단 이사장은 구테흐스 당선인의 취임선서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고별연설을 위한 유엔총회(뉴욕 유엔본부)에 유엔지속가능개발목표(UN SDGs) 위원 자격 및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를 대신하여 대표로 참석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당선인은 "유엔의 이익을 위해 사무총장의 역할을 하겠으며, 어떠한 정부나 기관의 지시를 따르지 않겠다"는 요지의 취임 선서를 했다.

구테흐스 당선인은 반기문 사무총장을 이어 다음해 1월 1일 공식 업무를 시작하며 임기는 5년이다. 또한 이날 총회는 반 총장에 바치는 헌사를 결의안 형태로 채택한 뒤 5개 대륙의 대표와 주최국 지위인 미국의 대사가 차례로 반 총장에게 감사를 표하는 연설을 치렀다.
 
12일(한국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왼쪽에서 첫번째) 제9대 유엔 사무총장과 기념촬영한 도영심 유엔세계관광기구 스텝재단 이사장.(사진제공=스텝재단)

오는 31일 퇴임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떠날 준비를 하고 있지만, 마음은 어렸을 때부터 그랬던 것처럼 유엔과 함께 머물러 있을 것이다”며 “이런 위대한 조직의 사무총장을 지낸 것은 내 생애 엄청난 영광”이라고 고별연설을 했다. 이에 총회에 참석한 모든 회원국 대표들은 한참 동안 기립해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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