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이 다음해 개최할 황매산철쭉제의 원활한 교통대책을 위해 시행한 ‘황매산 버스주차장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허기도 산청군수를 비롯해 ‘2017년 철쭉제’ 준비에 만전을 기해온 30여명의 관계공무원은 이날 조성된 ‘황매산 버스주차장’을 점검했다.
이 사업은 지난 9월 예정부지의 수목 벌목작업을 시작으로 부지조성을 위한 토사 절?성토 작업과 석축 쌓기, 바닥공사 등 토목공사와 주변복구를 위한 느티나무, 철쭉, 향나무 식재 등 조경공사를 진행해 왔다.
동절기 시작 전 사업완료를 위해 지난 3개월간 공사를 진행해 대형버스 60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9200㎡ 규모의 주차장이 조성된 것이다.
이는 기존 황매산 상부에 조성된 주차장에 더해 약 2700명 이상의 관광객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에 조성된 황매산 버스주차장과 현재 시행중인 도로선형공사가 완료되면 내년 철쭉제는 대형버스를 이용한 관광객이 늘어나고, 교통의 흐름도 원활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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