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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침체된 지역상권 살리기 ‘앞장’

[충북=아시아뉴스통신] 여인철기자 송고시간 2016-12-15 10:42

충북 충주시청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충주시가 경기침체로 위축된 지역상권 살리기에 나섰다.
 
15일 충주시에 따르면 시는 12월 한 달 동안 시민사회와 함께하는 지역상권 살리기 이벤트 와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임광사거리 등 6개 교차로에서 지역상권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한데 이어 지난 13일을 각자내기의 날로 지정하고 공무원과 시민들의 외식을 유도했다.
 
또한 지역상권 살리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외식사진 공모 이벤트와 지역상품 1인 1선물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외식사진 공모 이벤트는 지역 식당에서 외식하고 촬영한 인증사진을 충주시 페이스북, 블로그의 이벤트 게시물에 등록하면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2만원씩 25명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페이스북 등에 올려놓은 이벤트 게시물이 이미 만여명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지역상품 1인 1선물하기는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1인 1명 이상 한 해 동안 고마웠던 사람에게 선물을 하되 이왕이면 모바일이나 인터넷 쇼핑이 아니라 지역상가에서 직접 선물을 구입해 지역상권을 살리자는 취지다.
 
시는 시민사회의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지역 내 공공기관에 협조 공문을 보내 동참을 요청했으며 읍·면·동과 각 부서 관련 단체에도 문자나 안내문 배부 등을 통해 동참을 요청했다.
 
또한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컨설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덕 시 경제과장은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서는 관 주도보다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벤트가 시민들의 지역 상권을 살리고자 하는 마음에 기폭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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