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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민도서관, 미술놀이 프로그램 '인기'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12-15 11:18

해마다 100여명의 다문화·돌봄 아동 참여
충북 옥천군 심벌./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옥천군민도서관이 다문화·돌봄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미술놀이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15일 옥천군민도서관에 따르면 지난 10월부터 영유아 및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미술놀이 프로그램은 책과 미술을 접목해 아이들의 인성을 키워주고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프로그램을 마친 영유아반 학부모들은 “산만했던 아이들이 집중해서 놀이를 즐기고 있다”며 “아직은 인성이 만들어지는 시기라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이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는 죽향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둥글둥글 컵 놀이’, ‘미끌미끌 물감 놀이’, ‘하얀 밀가루 놀이’ 등 동화 속 이야기와 연계해 다양한 체험으로 꾸며지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은 “무심코 지나쳤던 밀가루, 물감 등을 통해 맛, 감각, 느낌을 체험해 보니 색다른 시간을 선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 주위의 많은 사물을 볼 때 다양한 시각과 생각으로 볼 수 있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옥천군평생학습원 정승진 도서관운영팀장은 “다문화서비스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군은 지난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다”며 “해마다 이 프로그램에 100여명의 영유아와 초등학생이 참여하고 있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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