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는 가로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개최한 공중선 대책회의 개최에 따라 한국전력공사, KT 포항지사, 각 통신사, 유선방송사 등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도로변 기울어진 전봇대, 통신주를 반듯하게 정비한다고 15일 밝혔다.
간선도로변에 비스듬히 기울어져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풍압에 의한 전도 및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포항시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읍.면.동 지역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현재 관계 기관에 정비 요청을 한 상태로 우선순위에 따라 빠른 정비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올해 추경예산 20억원으로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중인 관내 시가지 도로 불량노면 보수공사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마무리 될 전망이다.
김무웅 도로시설과장은 "도로변 전봇대 정비를 실시로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해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겠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내년 초에는 가시적인 효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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