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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순항훈련을 마치고 돌아오는 충무공이순신함을 향해 생도와 장병들이 손을 흔들고 있다.(사진제공=해군 작전사령부) |
‘2016년 대한민국 해군 순항훈련전단(전단장 준장 이상훈)이 102일 간 아시아?미주?오세아니아 등 11개국 12개항, 총거리 2만1332NM(약 3만4330km)의 대장정을 마치고 16일 진해 군항에 입항했다.
해군사관학교 제71기 생도들의 실무부대 적응력 배양과 군사외교활동을 펼쳐 온 해군 순항훈련전단은 이날 정진섭 해군작전사령관을 비롯한 군 주요지휘관과 장병, 그리고 가족들의 환영을 받으며 입항했다.
이번 순항훈련은 다음해 임관을 앞둔 ‘제71기 해군사관생도’ 134명을 포함한 장병 625명과 충무공이순신함(DDH-Ⅱ 4400톤급), 천지함(AOE, 4200톤급) 등 2척의 함정이 참가했다.
훈련기간 사관생도들은 함정에서 장교 임무를 부여받고, 당직과 훈련을 반복 숙달하고 함정의 긴급 상황을 대비한 손상통제 기초지식 습득과, 실제 훈련을 통해 위기 극복능력을 배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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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순항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생도들이 가족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해군 작전사령부) |
또한 타국 장교?사관생도와의 인적교류, 육?공군 장교 구간 편승?교육을 통해 연합?합동작전의 이해를 증진하고 합동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방문국 전사 연구와 현역장성 초빙강연을 통해서는 방문국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초급장교로서의 군사적 소양을 다지고 군부대와 주요 전?사적지를 방문, 국제적 안목을 배양했다.
특히 6.25 전쟁 참전국에서는 참전용사에 대한 보은행사를 열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국외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찾아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겼다.
이상훈 전단장은 “이번 순항훈련 기간 동안 71기 사관생도들이 초급장교로서의 임무수행능력을 배양한 것에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특히 102일의 훈련기간 동안 대한민국 해군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6.25전쟁 참전용사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활동도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