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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선택 대전시장./아시아뉴스통신DB |
권선택 대전시장은 26일 “2017년을 대전시의 원자력 안전대책을 격상시키는 해로 정하고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라”며 시 원자력안전대책의 전면 개선을 주문했다.
권 시장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시, 자치구, 원자력안전기관, 정치권, 시민단체 등 5개 주체가 함께 대응할 수 있는 일체의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원자력안전에 대한 기본 대책은 있지만, 정부 중심의 쳇바퀴 식으로 전개되는 등 개선해야 할 점이 많다”고 지적하며 “내년에는 관련 조직, 협력사항, 홍보, 안전진단, 제삼자 검증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손을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 확산과 관련해 권 시장은 “현황을 점검하고 관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방역대책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다행히 대전시는 AI가 유입되지 않고 있지만, 인접 시군까지 창궐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계속 가동해 최고 수준의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특히 연말연시 행사에 따른 인구 유동으로 인한 감염에 철저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권 시장은 내부 조직기능 향상을 위한 공동체 의식 강화, 실천력 강화, 홍보활동 강화 등 세 가지 요소를 지목하며 공직문화 일신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권 시장은 “행정역량이 발전하려면 각 부서가 협력해 하나가 되는 기능과 역할이 강화돼야 한다”며 “중간 리더들이 기능을 융합시키고 갈등을 봉합시키는 역할을 잘 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시정 홍보의 역할은 각 실국과 부서에도 있다는 생각으로 실천하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