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인천항만공사 전경.(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
다음해 인천항만공사 예산이 3300억원으로 확정됐다.
인천항만공사가 지난 22일 항만위원회 심의와 의결을 거쳐 3300억원을 다음해 예산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2845억원 대비 455억원 증액 편성한 규모로 지난 2005년 IPA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의 예산편성이다.
주요사업의 예산으론 인천항의 항만 인프라 경쟁력 향상을 위한 건설 사업에 1779억원을 책정했으며 노후 항만시설 유지보수에 149억원, 안전사고 예방과 항만보안에 194억원 등을 편성해 인천항의 개발과 항만 시설의 안전성 확보에 재원을 집중 투입하게된다.
특히 항만인프라 건설 사업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新국제여객부두 건설 사업에 1159억원의 예산이 반영됐다.
국제 카페리 터미널, 크루즈 전용 터미널이 새롭게 착공되고 배후 시설인 골든하버 부지조성도 박차를 가해 오는 2019년 2월 개장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될 전망이다.
또 다음해에 인천신항이 완전 개장함에 따라 신항 배후단지의 조속한 공급을 위해 20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본격 조성할 예정이다.
그동안 선박 입출항에 안전을 위협하여온 저 수심 구간의 준설을 위해서도 전년 대비 230% 증액한 96억원을 투입해 안전 위협 요소 제거에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인천항 해양수리현상 조사연구, 에너지 기술개발 및 항만 재개발 사업화 전략 등 항만 기술, 운영의 고도화를 위한 각종 연구용역 사업에 24억원을 편성했으며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항만 관리를 위해 IT 기술을 적용한 각종 정보화 사업에 48억원을 투입해 선진 항만 경영의 기틀을 잡아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지난달 인천항 최초로 연간 컨테이너 물동량이 250만TEU를 돌파해 연간 역대 최대인 268만TEU 달성이 예상되고 있는 여세를 몰아 글로벌 선사 및 화주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과 홍보 활동에 약 26억원의 예산을 책정해 다름해에는 컨테이너 물동량 300만TEU 달성을 목표로 상승 탄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IPA 양장석 사장 직무대행(경영본부장)은 “다음해는 인천 신항의 전체 개장과 新국제여객터미널 건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인천항의 미래성장 동력 확보와 안전한 항만 구현에 전 임직원이 합심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