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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농업인 월급제' 성공적 추진 위한 업무협약 맺어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석구기자 송고시간 2016-12-28 17:14

27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농협중앙회 안성시지부와 12개 지역농협과
27일 경기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다음해부터 시행되는 ‘농업인 월급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농협중앙회 안성시지부와 12개 지역농협이 참여하는 농업인 월급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앞줄 왼쪽 네번째 황은성 안성시장).(사진제공=안성시청)

경기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27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다음해부터 시행되는 ‘농업인 월급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농협중앙회 안성시지부와 12개 지역농협이 참여하는 농업인 월급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황은성 시장을 비롯한 김길수 농협시지부장, 12개 지역농협장 등이 참석 했다.
 
농업인 월급제는 최근 쌀값 하락으로 침체된 벼 재배농가의 영농의욕 고취와 가을 수확기에 편중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농협 자체수매에 참여하는 조합원이 수매량의 60% 소득 범위에서 필요시기에 월별 또는 일시금 50%와 2개월 이상 분할지급 중에 선택하여 판매선급금을 지급받는 소득안정제도다.
 
시는 농협 자체수매 약정을 체결한 500농가를 지원대상자로 선정해 50억원을 다음해 2월부터 9월까지 8개월 동안 예상소득에 따라 매월 20만원에서 150만원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월급 및 일시금을 지급 받을 수 있게 되며 판매선급금 융자에 따른 이자액과 대행수수료를 보전해 주는 방식으로 지원한다고 알렸다.
 
농업인 월급제를 희망하는 관내 농업인은 다음해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해당 읍.면.동주민센터나 지역농협에 신청 접수하면 심사를 거쳐 단계적으로 희망하는 농업인 월급을 지원받게 된다.
 
황은성 시장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벼 재배농가의 소득안정대책으로 실시한 농업인 월급제가 농가소득의 안정적 배분과 가계부채를 줄여 나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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