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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부경찰서, 농촌 빈집 털이범 검거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동기자 송고시간 2016-12-28 18:40

지난 13일 낮 12시35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B씨의 집 앞에서 A씨가 금품을 훔치기 전 서성이는 모습(위)과 훔친 후 모습.(사진제공=경남경찰청)

대낮에 농촌지역 빈집만을 골라 금품을 훔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경남과 강원 등 농촌지역 빈집 16곳을 돌며 금품을 훔친 A씨(53)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일 낮 12시35분쯤 창원시 의창구 B씨의 집 부엌 창문으로 침입해 안방 서랍에 있던 현금과 18K 팔찌 등 4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경남과 강원 등 농촌지역 빈집 16곳에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 등 모두 1134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다.

창원서부서 관계자는 “A씨는 대낮에 농촌지역 빈집만을 골라 금품을 훔쳤다”며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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