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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청./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청주시는 29일 올해가 경제와 재정규모 면에서 청주시 지역발전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한 한 해였다고 자평했다.
청주시는 이날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청주시 지난 1년간의 으뜸 성과로 17조5000억원 규모의 사상 최대의 투자 유치와 8858억원의 사상 최대 국비 확보로 본예산 2조원시대 개막을 꼽았다.
이는 지역 내 총생산 증가,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한 지역경제 성장, 지방세수와 재정자립도 증가, 가용재원 확보 등을 통한 청주시의 규모와 질적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청주시는 말했다.
청주시는 또 최근 도시경쟁력 향상과 지속적 성장 가능한 자족 경제 도시로의 성장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100만 인구 늘리기에도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주시는 투자유치로 2만4742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청주시는 사상 최대의 투자유치 실적을 올릴 수 있었던 요인으로 KTX 오송역, 경부?중부?상주 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거미줄 도로망으로 전국 어디서나 2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한 지리적 이점과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과 지역별 산학연관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양질의 우수인력을 공급할 수 있는 고용기반 확대와 지리적으로 자연재해가 적어 첨단기업이 사업하기 좋은 이점도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오송지역의 경우 기업체, 대학, 연구기관, 국책기관이 함께하는 세계최고 수준의 연구개발 바이오클러스터인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와 각종 인.허가, 임상실험, 질병연구, 인력양성, 보건산업 육성 등 보건의료분야 원스톱서비스 체계를 갖춘 보건의료 6대 국책기관이 위치해 있어 기업 유인에 유리한 위치에 있다.
청주시는 재정면에서 국비 확보를 기반으로 일반회계 1조7982억원, 특별회계 2737억원 등 지난해 대비 2219억원(12%)이 증가한 2조719억원으로 내년 예산을 편성했다.
청주시는 이와 관련, “2017년 당초예산안이 2조원을 넘어선 기초지방자치단체는 청주시와 함께 성남?창원?수원시가 있으며, 인구 100만 미만 지자체 중에는 청주시가 유일하다”고 자랑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재정 규모의 크기는 인구 수와 함께 도시경쟁력의 중요한 척도로서 2조원 돌파는 청주시가 충청권 100만 광역 대도시 도약의 출발을 알린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둘 수 있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향후 정주 여건 개선,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인구 증가, 지방세 확대, 시민 복리 증진의 선순환 구조를 위해 국비 확보와 투자 유치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승훈 시장은 “통합시 출범 이후 주민화합을 기반으로 지역발전을 견인할 사상 최대의 투자 유치와 국비 확보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면서 “정주여건 개선과 시민복리 증진으로 100만 도시의 꿈을 실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