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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세종시가 발표한 사회조사 결과 읍면지역에 1인 가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가구원수.(사진제공=세종시청) |
세종시에 주소를 둔 1인가구는 동지역보다 읍면지역에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세종시가 28일 발표한 지난 8~9월 관내 1536개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세종시 사회조사 결과를 통해 밝혀졌다.
이 결과에 따르면 세종시 신도시 동지역 1인가구가 18.6%인 것에 비해 조치원읍이 46.7%, 면지역은 35.1%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읍면지역에 신도시 건설을 위해 온 건설인력과 이전기관 종사자들이 5~6년 전부터 이 지역에 들어선 원룸에 거주하고 있으며 시골지역에 사는 독거 노인들이 많은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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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세종시가 발표한 사회조사 결과 읍면지역에 1인 가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지역별 가구원수.(자료제공=세종시청) |
전체적으로는 지난해 38.4%이던 1인 가구가 올해 29.2%로 9.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가구 수는 동지역은 4명 이상 가구(38.3%), 조치원읍은 1명인 가구(46.7%), 면지역은 2명인 가구(37.0%)가 가장 많았다.
시민 생활의 변화와 만족도 등을 파악하기 위한 이번 조사는 개인, 주거와 교통, 노동, 사회복지, 문화와 여가, 정부와 사회참여, 소득과 소비 총 7개 부문 65문항에 걸쳐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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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세종시가 발표한 사회조사 결과 아파트 거주 비율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연도별 주택형태.(사진제공=세종시청) |
주택형태는 아파트 거주 비율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전체 주택 중 49.4%(2014년)→60.5%(2015년)→67.7%(2016년)의 추이를 보였다.
세종시민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은 일반시내버스46.0%, 택시 31.7%, BRT 29.5% 순이며 만족도는 BRT(59.2%)가 가장 높았다.
취업하고 싶은 일자리 형태는 관리?전문직(교직포함)이 38.1%로 가장 높고 연간 희망급여 수준은 3,696만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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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세종시가 발표한 사회조사 결과 여성 복지향상을 위해 필요한 사업 순위.(자료제공=세종시청) |
여성 복지향상을 위해 우선 필요한 사업은 여성 일자리 확대 38.7%, 육아 및 출산 지원 31.0% 순으로 나타났다.
세종시민들이 원하는 문화예술행사는 문화공연 59.0%, 콘서트(대중가수초청) 45.7%, 음악회(연주회, 오케스트라) 42.1% 순으로 파악됐다.
최필순 정보화담당관은 “사회조사를 통해 행복도시 세종의 사회상태 분석 및 변화를 예측하고, 세종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