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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에 충남 최초의 실내 전용씨름장 조성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상록기자 송고시간 2016-12-29 11:13

충남 태안군 태안읍 평천리 일원에 씨름장과 샤워실, 숙소, 식당 등의 편의시설이 설치된 실내 전용씨름장이 조성됐다. (사진제공=태안군청)

충남 태안군 태안읍 평천리에 충남 최초의 실내 전용씨름장이 조성됐다.

태안군은 지난 3월부터 16억원을 들여 태안종합운동이 있는 평천리 일원 대지 900㎡(270여평)에 지상 2층 규모의 실내 전용씨름장 건립에 들어가 10개월의 공사 끝에 28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1층에는 씨름장과 샤워실이, 2층에는 숙소와 식당이 설치됐다.

군은 이번 전용씨름장 건립으로 선수단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어 선수 개개인의 경기력이 크게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오는 2018년 태안군에서 개최되는 제70회 도민체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은 물론 씨름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태안이 씨름종목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며 “타 시·군 씨름단의 동계 전지훈련장으로도 각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 씨름팀은 올해 치러진 제97회 전국체전에서 충남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차지하며 종합 1위를 기록하는 등 씨름 강군의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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