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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소방서,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16-12-29 11:14

최두환 소방장 등 4명… 지난 7월 소중한 생명 구해
29일 음성소방서가 소방서 2층 영상실에서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4명에게 하트세이버(Heart Saver)인증서를 수여한 가운데 인증서를 받은 최두환 소방장(왼쪽 첫 번째)와 김태환 소방교(왼쪽 두 번째), 신중훈 의무소방원(오른쪽 두 번째), 이재범 금왕 해병전우회장(오른쪽 첫 번째)이 김상화 서장(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했다.(사진제공=음성소방서)

충북 음성소방서가 29일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 등 4명에게 하트세이버(Heart Saver) 인증서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는 ‘심장을 지키는 사람들’이란 뜻으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AED)를 이용해 심정지 상태에 이른 사람을 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영광스런 상이다.

이날 중앙119안전센터 최두환 소방장.김태환 소방교.신중훈 의무소방원, 이재범 금왕 해병전우회장이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받았다.

최두환 소방장 등은 지난 7월 31일 오전 11시3분쯤 음성군 금왕읍 백야리 앞 도로에서 의식 없이 사람이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해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를 이용해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현장에 있던 이재범 금왕 해병전우회장은 앞서 빠른 판단으로 119신고 및 구급대원 도착 전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심정지 환자 소생에 큰 기여를 했다.

음성소방서는 지난 1월에도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켜 3명의 하트세이버 수여자를 배출한바 있다.

김상화 음성소방서장은 수여식에서 “심폐소생술은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꼭 배워야하는 응급처치 기술”이라며 “심정지 환자를 살리는 것은 큰 병원의 전문 인력과 고가의 장비와 약물이 아닌 주변사람의 두 손과 용기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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