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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압량면 향토음식점 '뜰안', 따뜻한 성금 기탁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6-12-31 08:09

'뜰안' 대표 최정민씨, 한식대첩 최종우승 상금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30일 경산시 압량면사무소를 방문한 '뜰안' 최정민 대표(왼쪽)가 한식 프로그램 최종우승 상금 일부 중 500만원을 기탁한 후 김종태 압량면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청)

경북 경산시 압량면에 소재한 향토음식점 '뜰안'(대표 최정민)은 30일 압량면사무소를 방문, 한식 프로그램 최종우승 상금 일부 중 500만원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한식대첩은 전국 10개 지역 대표들이 매회마다 지역별 식재료로 지역식 한식을 만들어 탈락자와 생존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며, 최정민 대표는 한식에 대한 표현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여러 차례 받으며 한식대첩에서 최종 우승을 했다.

'뜰안'을 운영 중인 최정민 대표는 지난 2014년 향토음식문화대전 교육부 장관상, 2014년 경산대추축제 향토음식대회 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평소에도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정민 대표는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태 압량면장은 "우승을 하고 고생해서 받은 상금을 선뜻 성금으로 기부해준 최정민 대표에 감사를 드리며, 성금은 압량면에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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