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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새해 예산, 지역경제 활성화 중점 투자"

[충북=아시아뉴스통신] 여인철기자 송고시간 2017-01-03 16:29

충북 단양군청./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단양군은 2740여억원 규모의 새해 예산을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중점 투자한다고 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예산규모는 정부의 복지수요 확대 등 재정여건의 어려움 속에서도 적극적인 국·도비를 확보로 지난해 당초예산보다 8.7% 늘어났다.
 
올해 군이 집행할 예산은 일반회계 2545억원, 특별회계 196억원 등 모두 2741억원이다.
 
일반회계는 지방세 수입 160억원, 세외수입 108억원, 국·도비 보조금 787억원, 지방교부세 1270억원, 조정교부금 34억원, 기타 내부거래 186억원 등의 재원으로 조달됐다.
 
분야별 주요 투자계획은 ▶일반 공공·안전 174억원(6.8%) ▶문화·관광·교육 316억원(12.5%) ▶환경 및 보건 252억원(10%) ▶사회복지 473억원(18.6%) ▶농림 347억원(13.7%) ▶국토 및 지역개발 298억원(11.7%) 등이다.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단양정수장 개량사업 59억원, 매포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33억원, 어상천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29억원, 단양읍 순환도로 개설사업 8억원, 가곡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 21억원 등이 투자된다.
 
또한 일자리 창출과 체류형 관광지 조성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양개 역사문화길 조성사업 37억원, 복합스포츠센터 건립사업 30억원, 천동?다리안 관광지 정비사업 30억원, 온달관광지 관문정비사업 10억원 등이 집행된다.
 
이 밖에도 별곡리 다누리 복합문화광장 10억원, 단양구경시장 노후 가스공급시설 공사 2억원, 생활권 등산로 정비사업 2억원, 소규모수도시설개량사업 2억8000만원이 쓰이게 된다.
 
김창식 군 기획감사실장은 “올해는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예산과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며 “군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연초부터 착실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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