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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사진제공=천안시청) |
충남 천안시 보건소는 3일 시민들에게 면역력이 약해지는 겨울철 필요한 예방접종을 완료했는지 모두 확인하고 빠진 예방접종에 대해서는 서둘러 접종하라는 권고에 나섰다.
천안시 보건소는 2일부터 연중으로 만65세(1952년도 출생자) 대상 폐렴구균 무료예방접종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민등록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읍·면 보건지소에 방문하면 무료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단 66세 이상 어르신 중 접종하지 못한 대상자에 한해서도 무료로 접종 가능하며 주소지에 상관없이 어느 보건소에서도 접종받을 수 있다.
또 기저질환자(종양, 백혈병, 림프종, 다발성골수종 환자 등)는 담당 주치의와 먼저 상담을 해야 하며 이미 폐렴구균예방접종을 받았다면 다시 접종할 필요가 없다.
특히 2017년 취학 예정 아동들은 필수예방접종 ▲DTap△폴리오 ▲일본뇌염 ▲MMR 백신을 접종받아야 한다.
폐렴구균은 폐렴, 수막염, 중이염을 일으키는 세균으로 면역력이 약한 고령자에서 발생률이 높고 사망률은 60%~80%에 이른다.
그러나 예방접종을 할 경우 예방 효과가 50~80% 상승하기 때문에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이 필수다.
취학 예정 아동들은 필요한 경우(예방접종 금기자, 의료기관 전산등록 불가한 경우, 7세이후 Td나 TdaP를 접종한 경우) ‘취학아동 예방접종 증명서’를 학교에 제출해야 하고 보건소는 취학 전 필수예방접종을 확인해 빠진 예방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김기성 동남구 보건소장은 “예방접종은 우리 가족의 건강을 지킬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예방법이다”며 “면역력이 약한 만65세 어르신들이 폐렴구균 예방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도록 서로가 챙겨주고 자녀들은 학교 입학 전에 필수예방접종을 빠짐없이 받아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예방접종 완료 여부는 인터넷 또는 모바일 ‘예방접종 도우미’(nip.cdc.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4종의 접종내역이 모두 확인된 경우에는 별도의 ‘예방접종 증명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