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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용 사장, "미국 고등훈련기 사업 APT 수주 위해 KAI 역량 총동원“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강연만기자 송고시간 2017-01-03 19:44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전략사업 수주 확대'
3일 오전 10시 하성용 한국항공우주산업(주)(KAI)사장이 경남 사천 본사 에비에이션센터에서 ‘2017년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강연만 기자

하성용 한국항공우주산업(주)(KAI)사장이 3일 오전 10시 경남 사천 본사 에비에이션센터에서 ‘2017년 신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50조원 규모 미국 고등훈련기 APT(Advanced Pilot Training)사업과 관련한 입장을 표명했다.

하 사장은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미국 록히드 마틴과 컨소시엄을 통해 총 350대, 17조 규모의 미 해군과 가상적기 등을 포함하면 1000여대 50조원 규모의 대형 프로잭트에 KAI의 역량과 사활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APT 사업 수주를 위해 원가 경쟁력 확보와 가격경쟁력이 핵심 평가요인으로 부각됨에 따라 원가혁신을 통한 경쟁우위를 선점해야 한다”며 “올해 기종 선정을 앞둔 미 공군 APT 사업을 반드시 수주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수리온 체계 결빙 시험 일부 미달과 관련해 운용 안전에 전혀 문제가 없어 지난달 27일 방위사업청과 약 2조2000억원 규모의 수리온 3차 후속양산과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초도양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2022년까지 육군에 수리온을 추가 공급하게 된다”며 “다목적 헬기로 개발된 수리온은 군용뿐 아니라 경찰청, 산림청, 제주소방안전본부, 해양경비안전본부 등 정부기관용 헬기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완제기 수출은 KT-1, T-50, FA-50의 수출을 지속 확대하고, 수리온은 올해 반드시 초도수출에 성공해 회전익 분야도 수출산업화 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하 사장은 끝으로 “사회에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사랑나눔 봉사활동과 지식기부 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지역사회 인프라 구축을 위해 문화와 교육이 필수적으로 뒷받침 돼야 한다”며 “특수 고등학교 설립을 통한 명문학교 육성에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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