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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단체연합회, 스마트공장 확장에 앞장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7-01-10 23:25

인천경제단체연합합회 신년간담회
10일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가 숭의가든에서 지역 경제단체 대표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경제단체연합회 신년 간담회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재원)가 10일 인천시 남구 소재 숭의가든에서 지역 경제단체 대표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경제단체연합회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월 29일에 출범한 인천경제단체연합회는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 인천상공회의소 등 12개 인천지역 주요 경제단체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황현배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회장이 연합회 초대회장으로 추대돼 활동 중이고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에 사무국을 두고 있다.

이날 신년 간담회는 올해 정유년을 맞이해 인천경제단체연합회가 유정복 인천시장을 초청해 신년 인사와 함께 올해 시정 운영방향에 대한 안내 와 설명을 듣고 이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번 신년 간담회는 중소기업들의 스마트공장 도입을 위해 각 인천경제단체들이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정부가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생산공정 개선, 에너지절감 등을 위한 스마트공장 IT솔루션 구축과 연동 자동화장비, 제어기, 센서 등의 구입을 지원하고 예산 400억원을 투입해 기업당 사업비의 50%까지 보조하는 사업으로 이달까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참가의향서를 받고 있다.

한편 지난해 마지막 회의에서 논의했던 ‘인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안)’과 관련해 인천경제단체연합회는 동 조례(안)이 청소년들에 대한 노동인권교육이 청소년들에게 반시장·반기업 정서를 불러일으킬 우려가 있고 청소년 고용 사업장에 대한 점검 등에 관한 일부 조항이 기업 활동에 과도한 규제로 작용할 수 있다고 판단해 시의회에 동 조례(안)에 대한 반대의견을 제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인천경제단체연합회 회장을 맡은 황현배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 우리나라 경제는 지속적인 내수침체에다 정치적 혼란의 악재가 겹쳐져 큰 어려움을 겪었고 인천 경제 또한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역시 이런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정유년 새해를 맞아 인천경제단체들은 힘을 하나로 뭉쳐 어려움 속에서도 인천 경제의 활력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런 노력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인천경제단체연합회의 기능을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인천경제단체연합회 사무국장을 맡은 이재원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장은 "유정복 인천시장이 올해 인천경제단체연합회 첫 번째 회의인 신년 간담회에 참석하는 등 인천시에서도 인천경제단체연합회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며 "인천지역 경제단체들은 올해에도 인천시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가시적 성과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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