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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경기불황에도 이웃위한 온정 훈훈

[경남=아시아뉴스통신] 박안식기자 송고시간 2017-01-11 07:40

모금적정액 대비 174% 초과 달성 성과
지난해 12월 농협은행 산청군지부 앞에서 허기도 군수 등이 참여한 '사랑의 열매' 성금모급 행사 장면.(사진제공=산청군청)

경기불황으로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모금이 전국적으로 저조한 가운데 경남 산청군은 모금적정액을 훌쩍 뛰어넘는 실적을 보여 눈길을 끈다.

산청군은 10일 현재 모금액이 1억6524만원으로 모금적정액 9049만원 대비 174%로 모금적정액을 훌쩍 뛰어 넘었으며, 아직까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계속되고 있다.

산청군은 지난해 11월부터 ‘희망2017 나눔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모금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해 왔다.

또한 지난해 12월 농협은행 산청군지부 앞에서 허기도 군수, 이승화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2017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통해 함께 사는 분위기 조성에 주력했다.

그 결과 경남은행 산청지점, 대한한돈협회 산청군지부, 지리산전원마을, 신화축산, 믿음농촌복지재단, (주)KDA 등 지역내외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기업체 대표 등의 기부가 줄을 이었다.

산청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변함없이 모금에 동참해 주시는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기업체, 군민 여러분과 이웃을 위한 모금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이성재)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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