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6일 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충북도교육청, 물품통합구매로 14억6000여만원 절약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7-01-11 08:39

컴퓨터.프린터.자동제세동기 등 일괄구매
충북도교육청사./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도교육청이 지난해 물품 통합(공동)구매제도로 14억6392만5000원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통합(공동)구매는 각급학교와 기관별로 물품을 구매하던 것을 도교육청에서 일괄 구매해 단가를 절감하는 제도다.

도교육청은 교육부 방침에 따라 컴퓨터, 태블릿PC, TV, 비디오프로젝터, 모니터, 프린터를 학교별로 구매하지 않고 통합으로 구매해 14억272만원을 절약했다.

여기에 급성 심정지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자동제세동기도 통합으로 구매해 6120만5000원을 더 절약하면서 모두 14억6392만5000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 금액은 학생 4만8776명에게 1인당 3만원 정도의 학습용품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규모이며 보통교실을 13실(실당 90㎡ 기준) 지을 수 있다. 높이 1.5m의 투시형 담장을 3km나 설치할 수 있는 비용이기도 하다.

도교육청 남창현 재무과장은 “컴퓨터 등 물품통합구매로 학교 행정업무 경감과 함께 예산 절감, 절감된 예산의 재투자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재정 운용 효율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