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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 ‘2017년 맞춤형 연안 안전관리’ 나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7-01-11 09:17

지난해 발생한 연안사고 분석 토대
창원해양경비안전서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창원해양경비안전서(서장 양동신)는 지난해 관내에서 발생한 연안사고들을 분석, ‘2017년 맞춤형 연안 안전관리’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2016년 관내에 발생한 연안사고는 모두 16건이다.

그 중 사망자가 3명으로, 최근 3년 평균(발생 20.7건, 사망 4.7명) 대비 발생건수는 22.7%, 사망자는 36.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안사고의 대부분은 익수사고(12건, 75%)로, 관광객들의 음주를 비롯한 각종 부주의에 의한 실족이 익수사고 발생의 주된 원인으로 꼽혔다.

또한 연안사고는 항포구(8건, 50%)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특히 여름(6건, 37.5%)과 가을 행락철(5건, 31.3%)을 중심으로 연안사고가 많이 일어난 것으로 밝혀져, 레저와 관광을 위해 항포구를 찾는 사람들은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창원해경은 이러한 연안사고 분석 결과를 반영해 관내 안전센터 3곳을 중심으로 사고 위험이 높은 장소와 시간대를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는 등 맞춤형 안전관리를 할 방침이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이번 분석 결과를 반영해 올해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바다를 찾을 수 있도록 연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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