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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중국 텐진외대에서 (좌측 세번째부터)쉬우강 텐진외대 총장이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사진제공=순천향대학교) |
서교일 순천향대학교 총장이 중국 자매대학인 텐진외국어대학교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텐진외대 개교 52년 역사상 두번째 수여된 명예박사 학위다.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이다.
11일 순천향대에 따르면 지난 8일 텐진외대에서 열린 학위 수여식에서 쉬우강(修江) 텐진외대 총장은 서교일 총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쉬우강 텐진외대 총장은 "양 교는 17년 동안 원활하게 교류해 왔다. 특히 공자아카데미를 발전시킨 과정에서 보여진 열정이 양교 교류의 또다른 원동력이자 교육발전의 지대한 공로임을 높이 평가했다"며 "향후 지속적인 교류와 지지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아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말했다.
서 총장은 "텐진외대 52년 역사상 두 번째 명예박사 학위를 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양 교가 교류를 통해 원할한 교육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964년 문을 연 중국 텐진외대는 16개 단과대학과 38개 전공, 학부생과 석·박사 과정을 포함한 2만여 명의 재학생이 다니는 외국어 특성화 명문대학이다. 지난 2001년부터 순천향대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한 후 활발하게 교류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