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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겨울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 전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이재화기자 송고시간 2017-01-11 10:23

민·관 합동으로 겨울철 내복입기 등 홍보
진주시, 겨울철 에너지 절약 홍보전 모습.(사진제공=진주시청)

경남 진주시는 겨울철 한파 등으로 전력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전력수급 위기상황 발생시 사전에 대처하기 위해 에너지절약 실천과 겨울철 내복입기 캠페인을 11일 오전 7시30분 시청 앞 사거리에서 전개했다.

진주시 에너지 관련부서와 충무공동을 비롯한 7개동의 자원봉사자들은 합동으로 '에너지 절약을 위한 내복입기', '에너지 절약 으로 지구를 지켜요'라는 현수막을 설치하고 출근길 시민들에게 에너지 절약 홍보전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1월과 2월 2개월 동안 시가지 전역에서 개최되며 '올 겨울! 20℃행복'이란 제목의 캠페인 홍보물을 설치하고 손난로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면서 에너지절약 실천과 겨울철 내복입기를 당부할 계획이다.

실제 실내온도를 1도 높이려면 에너지 사용량이 7% 정도 늘어나는데, 내복을 입으면 실내에서 체감온도를 3℃ 높여주는 효과가 있어, 난방비를 약 20% 정도 절약할 수 있다.
 
가령 전 국민이 함께 동참할 경우 연간 1조6000억원의 절감 효과가 있어 올 겨울 내복입기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내복 입기 같은 실천 가능한 생활 속 에너지 절약운동이 에너지 절약 실천의 밑거름”이라며 “범시민 에너지 절약운동 분위기 확산을 위해 공공부분과 민간부문이 다함께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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