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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내달 말까지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7-01-11 10:30

체계적 발굴 위해 희망복지지원단 구성
충북 영동군청사./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영동군이 다음달 28일까지 겨울철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살피고 사회적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한다.

11일 영동군에 따르면 이 기간 중 ▶ 국가나 지자체,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소외계층 ▶ 돌봄 등의 과중한 부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 겨울철 전기, 가스, 연탄 등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빈곤층 ▶ 그밖에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빈곤계층 등을 중점 발굴한다.

발굴조사 기간 동안 영동읍 맞춤형 복지 전담팀과 복지이장, 읍·면보장협의체 등 인적안전망을 중심으로 민관이 함께 현장 중심의 발굴활동에 나서는 한편 행복e음 발굴관리시스템도 활용할 방침이다.

군은 체계적인 발굴지원을 위해 구정서 부군수를 단장으로 통합사례관리 등 4개반으로 편성된 희망복지지원단을 구성한 상태다.

이번 조사로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긴급복지지원제도와 공동모금회 등 공적지원을 연계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의 경우에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지정해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또 민간서비스 연계 대상자로 우선 선정해 방문 상담?후원 물품 등의 지원과 레인보우 행복나눔 연계 등 민간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복지를 추진한다.

김은예 주민복지과장은 “지역 여건을 잘 알고 있는 민간자원과 연계해 모든 군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변에 생활이 어려운 이웃이 있을 경우 군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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