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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가 겨울방학중인 중·고등생들에게 도로명주소를 교육하는 모습.(사진제공=진주시청) |
경남 진주시는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해 중·고등학생 각 150명을 대상으로 진주시청 문화강좌실에서 학생들을 위한 도로명주소 눈높이 교육을 한 후 이를 바탕으로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길거리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도로명주소 홍보 자원봉사 체험은 지난해 12월말부터 시작해 6차례에 걸쳐 진행돼 1월11일 교육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실내체험 행사에서는 지번주소의 문제점, 과학적인 도로명주소 등의 내용을 담은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차량용 도로명판 앞쪽방향, 양방향, 한방향형 및 건물번호판 등 소형으로 제작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활용해 참여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했다.
또 퀴즈를 풀어 상품을 증정하고 부모님께 연하장보내기를 통한 우리집주소 쓰기 체험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가져 습득한 내용으로 학생들이 직접 시민들에게 홍보 활동을 펼쳐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번주소가 일제 강점기때부터 사용했다는게 놀라웠고, 자기 집을 빼고는 지번주소로는 길 찾기가 힘들겠다”며 “도로명주소가 과학적이라는 사실과 도로명주소로 거리를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라며 체험 활동을 통해 도로명주소를 깊이 있게 알게 돼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진주시는 앞으로도 도로명주소가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세대를 겨냥해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