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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쌀 안정생산 위한 벼 못자리용 상토 지원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석구기자 송고시간 2017-01-11 15:12

지속적인 벼 재배면적 감소와 기상재해로 인한 쌀 생산량 감소 예방하고 쌀 안정적 생산 위한
경기 평택시청 전경.(사진제공=평택시청)

경기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쌀 안정생산을 위해 지역농협과 함께 18억1700만원을 투자해 농업인들에게 벼 못자리용 상토를 지원 할 계획이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속적인 벼 재배면적 감소와 기상재해로 인한 쌀 생산량의 감소를 예방하고 쌀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시비 80%, 4개 지역농협(평택농협, 팽성농협, 안중농협, 송탄농협)이 20%를 부담해 1만1848㏊에 30만8000포를 농업인들에공급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에는 상토를 1ha에 26포대씩 100% 지원하던 것을 추가로 1ha에 2포대를 추가지원(보조 50%)해 상토를 충분히 쓰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과거 농지 소재지에서 신청.공급하던 것을 농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주소지에서 신청.공급할 수 있도록 개선했고 일부 도시지역 아파트에 거주하는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농지 소재지에서도 신청.공급할 수 있도록 해 쌀 안정생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또 부실상토로 인한 농업인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상토 공급계약 체결 시 피해보상 규정을 반드시 명시해 농업인들이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농업인들이 선호하는 상토 제품선정을 위해 농업인 대표 등을 포함한 못자리상토 선정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제품을 선정하고 공급시기 등을 결정해 못자리설치 이전에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지속적인 농자재 값 상승 등으로 인한 소득감소 등을 무릅쓰고 어려운 경영 여건에서도 쌀 생산을 위해 묵묵히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들에게 이번 지원이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불편사항이나 개선할 사항 등은 농업인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등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정시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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