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본부장 정문호)에 따르면 지난해 119종합상황실에 걸려온 전화는 54만8236건으로 1일 평균 1502건, 시간당 62건, 분당 1.04건을 처리했으며 1일 평균 출동건수는 463건(화재22, 구조62, 구급344, 기타 36건)이라고 밝혔다.
전체 신고건수 중 긴급신고에 해당하는 화재·구조·구급 신고는 16만9072건(30%)으로 전년도 15만 7915건 보다 1만 1157건으로 7% 증가했다.
또한 비 긴급신고는 37만 9164건으로 전년도 35만 1406건에 비해 7.9% 증가했다.
반면 오접속·무응답 등은 15만 8649건(41.8%)으로 전년도에 비해 2만1449건(11.9%) 감소했다.
유형별 분석결과 긴급신고 건수 중 화재신고 건수는 26.65%, 구조신고 건수는 6.62%, 구급신고는 6.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응급처치와 의료지도 등 병·의원 안내 업무를 담당하는 구급상황관리센터는 지난해 6만 4488건(1일 177건)을 처리했는데 전년도 보다 7298건 (12.8%)증가했다.
주요 상담내용 중 응급처치 상담은 2만 2158건으로 지난 2015년에 비해 36% 증가했고 병원과 약국안내는 3만 3087건으로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119신고접수에서 출동지령시간 단축을 위해 3년간 단축프로젝트를 추진한 결과 지난 2015년 보다 신고접수 시간이 화재신고 20.3초, 구조신고 20.3초, 구급신고 10.8초를 단축했다”며 “올해부터는 단축된 119신고접수에서 출동지령시간을 유지하기 위해 집중 관리기에 돌입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긴급신고는 정확하고 신속하게 처리해 시민들에게 최대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고 오접속·무응답 등은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과 신고요령에 대한 대 시민 홍보를 강화해 줄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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