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6일 화요일
뉴스홈 산업/경제/기업
경남농협, 국산 당근종자 시범재배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동기자 송고시간 2017-01-11 17:59

‘농우바이오’와 손잡고 당근종자 개발해 농가에 보급키로
경남농협과 ‘농우바이오’가 시설당근 국산종자를 개발해 농가에 보급키로 했다.

경남농협(본부장 이구환)은 개발 중인 시설당근 종자의 성능 점검을 위해 시범재배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경남 일원에서 재배되는 시설당근종자는 일본산 종자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일부 시판상에 의해 공급되고 있다.

농가에 당근종자를 원활하고 적정한 가격에 공급하기 위해서는 국산종자의 개발과 보급이 시급한 실정이다.

경남농협은 올해 동읍농협 등 농협 4곳에서 4개 동의 시범포를 조성, 당근종자 생육 상황과 품위 등 성능을 점검한 후 다음해부터 농협 계통을 통해 공급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상득 동읍농협조합장은 “동읍농협은 시범포를 조성해 지난 9일 파종을 마쳤다”며 “국산종자가 개발돼 보급된다면 영농 편익은 물론 농업인 실익증대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구환 경남농협 본부장은 “경남농협은 농우바이오가 개발한 국산 시설당근 종자를 농협 계통을 통해 보급하는 등 역할을 강화하겠다”며 “농협은 농산물 종자와 유통시장에서 농업인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