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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장애인 재활자립작업장 '한과' 인기몰이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7-01-12 11:11

대구 달성군 장애인 재활자립작업장에서 '한과'를 만들고 있다. 오른쪽은 한과 선물세트.(사진제공=달성군청)

대구 달성군 장애인 재활자립작업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민족 고유의 음식인 '한과'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이곳의 한과 선물세트는 시중가 보다 평균 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특히 오랜 경험과 기술을 가진 한과 전문업체와 제휴를 통해 만들어져 품질과 맛을 인정받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과는 명절 기획사업으로 한정 수량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어 오는 23일까지 주문을 받아 택배로 배송한다.

달성군 장애인 재활자립작업장은 2003년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보호작업장으로 문을 열어 올해로 14년째 운영되고 있다. 설립 초기 10여명이었던 근로장애인은 현재 40여명으로 늘어났으며 그 규모만큼이나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달성군을 비롯한 대구·경북으로 판로를 넓혀가는 쓰레기종량제봉투 사업을 비롯해 위생팩, 천연비누, 홈페이지 제작, 체험농장 운영 등 근로장애인들의 적성과 능력에 따라 배치돼 생산활동을 하고 있다.

달성군 관계자는 "한과 사업은 지난 2012년 달성군의 1호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아 시작된 체험농장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시작됐다"며 "이곳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구매하면 수익금 전액이 지역 장애인의 직업적 재활과 자립을 위해 사용돼 사회적 공헌과 착한 소비의 주체가 된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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