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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체육관, 6월까지 일시 문 닫아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7-01-12 11:37

화재위험시설물 개보수 공사 후 7월부터 정상운영
충북 영동군 심벌 로고./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영동군 영동체육관이 올해 6월까지 화재위험시설물 개보수 공사로 일시 문을 닫는다.

12일 영동군에 따르면 영동체육관은 개관한 지 10년이 지나 일부 시설이 노후하고 체육관내 철골 내화페인트 탈락이 발생함에 따라 화재 발생 시 급속한 화재 확산으로 재산과 인명피해 우려가 있어 대형사고 방지 차원에서 일시 문을 닫기로 했다.

이번 공사에는 12억원의 예산을 들여 철골 내화피복 4813㎡를 보수하고 조명등 84개, 피뢰침 1식을 각각 교체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공사준비와 착수를 위한 운영 중단에 들어가며 공사기간 중 에는 체육관내 각종 행사와 체육활동을 진행할 수 없다.

군은 이달 말까지 실시설계와 공사계약을 맺고 다음달부터 오는 6월까지 보수공사를 추진해 7월부터는 정상적으로 문을 열 계획이다.

남동호 시설사업소장은 “공사가 완료되면 군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준비과정인 만큼 공사 기간 다소 불편하더라도 군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2008년 건축연면적 5482㎡, 지상 2층?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된 이 체육관은 핸드볼, 배드민턴 등 실내 운동경기 다목적경기장과 1410석의 관람석을 갖춰 각종 전국대회 개최와 생활체육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10월에는 2017년 제98회 전국체전 역도대회가 이곳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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