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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충북도와 진천군, GS파워(주), 한화큐셀코리아(주)는 충북도청에서 진천 산업단지 대규모 태양광 발전 설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진천군청) |
충북 진천군 산업단지에 전국 처음으로 기업과 자치단체 간 업무협약을 통해 대규모 태양광 발전 설비가 구축된다.
12일 충북도와 진천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진천군과 GS파워(주), 한화큐셀코리아(주)는 충북도청에서 산업단지 태양광설치 선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시종 도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김응식 GS파워 대표이사, 차문환 한화큐셀코리아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으로 진천군 산업단지 내 600억원을 들여 기업체 지붕 및 공공부지에 총 30MW(시범사업 6MW. 본사업 24MW)급 발전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된다.
2년간의 사업기간을 통해 시설설비가 완료되면 연간 3만8천MW 전력을 생산·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관사인 GS파워는 한화큐셀코리아와 함께 재원조달과 설계, 시공 등의 업무를 맡는다.
송기섭 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진천군은 셀생산, 연구, 소비, 재활용이 집적된 태양광산업의 메카로 위상이 더욱더 공고해졌다”며 “태양광산업을 진천 100년 미래를 책임질 진천군의 新성장동력 산업으로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군에는 세계최대 태양광 셀 생산능력을 보유한 한화큐셀이 입주해 있다.
또 태양광기술지원센터, 태양광모듈개발연구센터, 건물에너지기술센터, 글로벌기후환경실증시험센터, 자동차연비센터 등 태양광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R&D 기관이 집중돼 있다.
도 관계자는 “진천군 산업단지 뿐만 아니라 충북도내 산업단지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해 태양의 땅 충북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