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올해 학생 마음건강 의료비지원 계획 수립과 의료비 지원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학생 마음건강 의료비는 지난 2013년부터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년대비 600만원 증액해 51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 협의회 개최를 통해 학생 마음건강 의료비 지원은 당연지원 대상자에 저소득층 자녀 외 다자녀가구, 다문화가정 학생을 신규 추가했다.
이 외에 생계가 어려운 가정은 학교장 추천으로도 지원이 가능하며 학교 및 학부모가 쉽게 신청하도록 제출 서류를 간소화 했다.
또한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 검사비 지원은 초등학생 1.4학년, 중.고등학생 1학년의 관심군 학생 대상으로 1인당 최대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지원키로 했다.
권혜경 경북교육청 학생생활과장은 "학생 마음건강 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학부모 의료비 부담 경감과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의 마음이 치유되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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