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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청주시는 시청 소회의실에 김응길 농업정책국장 주재로 구청 및 읍.면 축산관련팀장 등이 참석한 2017년 축산사업계획 시달회의를 열었다.(사진제공=청주시청) |
충북 청주시가 올해 190억원을 들여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청주시는 자유무역협정(FTA) 시장개방과 조류인플루엔자(AI) 등 재난적 가축질병 확산에 따른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축산경영의 안정화를 최우선으로 190억원을 투자한다고 12일 밝혔다.
청주시는 안전축산물 생산, 가축질병 예방, 조사료 자급화를 통한 생산기반 강화 및 축산환경조성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청주시는 청풍명월한우 일류브랜드 육성사업 등 축산정책분야 32개 사업을 비롯해 축산종합지도(HACCP)사업 등 축산육통분야 13개, 구제역과 AI방역지원 등 가축방역분야 21개, 조사료생산기반확충사업 등 친환경축산분야 30개 등 모두 96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청주시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을 토대로 농업정책국장 주재로 구청 및 읍.면 팀장 등을 대상으로 2017년 축산사업계획 시달회의를 열어 올해 주요추진사업과 달라지는 제도 등 전달사항과 현안업무에 대해 안내했다.
또 축산농가 및 단체에 적극적인 홍보로 오는 20일까지 사업신청을 마무리해 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한편 김응길 청주시 농업정책국장은 시달회의에서 AI 발생에 따른 살처분, 거점소독소 및 통제초소 운영 등 가중된 업무로 지친 담당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김 국장은 이어 “발생농가의 철저한 사후관리와 소규모 가금농가 도태처리를 최대한 서둘러 AI를 종식시켜 달라”면서 “2017년도 축산?수산사업에도 차질이 없도록 농가홍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