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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청소년, “미국 중학교 정규수업 재미있어요!”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7-01-12 15:56

국제 자매도시 미국 잭슨빌시와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
창원시 청소년들이 국제 자매도시인 미국 잭슨빌시에서 양 도시 간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는 국제 자매도시인 미국 잭슨빌시와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13일 일정으로 양 도시 간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참여한 창원시 청소년교류단은 창원교육지원청의 심사를 통해 선발된 관내 중학생 10명과 인솔교사, 공무원으로 구성돼, 현지 중학교 정규수업 참가와 방과 후 활동 등을 체험하고 있다.

청소년교류단은 홈스테이 기간 동안 잭슨빌시의 명문학교인 줄리아 랜던중학교와 제임스 웰던중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같이 정규수업과 방과 후 활동을 마치면 잭슨빌시 참가자 청소년 가정에서 직접 생활하면서 미국가정의 생활모습과 문화를 배우게 된다.

또한 잭슨빌시 과학역사박물관, 동물원, 미술관 등을 방문해 양국의 전통과 문화를 공유하고 배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마지막 날에는 잭슨빌시청을 방문, 레니커리 잭슨빌시장으로부터 수료증을 받고 홈스테이 소감 발표 등 대화의 시간을 갖게 된다.

곽기권 창원시 인사조직과장은 “미국 잭슨빌시와의 홈스테이를 통해 양국 학생들이 훌륭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국제 자매도시들과의 교류사업 확대를 통해 실질적인 교류사업 발굴과 국제교류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최대의 상업중심지인 미국 잭슨빌시와 창원시는 지난 1983년 자매결연 이후 행정, 인적, 문화 등 다방면의 교류를 이어왔으며, 2014년부터 해마다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를 진행해 왔다.

한편 올해 7월에는 미국 잭슨빌시 청소년들이 창원시를 방문, 국경을 뛰어넘은 돈독한 우정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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