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링거 호스를 2살 된 여자아이에게 다시 사용한 사실이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8시쯤 경남 사천시 모병원에서 장염에 의한 탈수현상을 보인 A양(2·여)에게 간호사가 링거를 놓는 과정에서 폐기물통에 버려졌던 호스를 주삿바늘에 연결해 사용했다.
사천경찰서 관계자는 “A양 어머니의 진술을 토대로 병원 관계자를 불러 적절한 후속 조처 여부 등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를 적용할 만한 부분이 있는지 수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병원측은 감염 등 이상이 없다며 감염검사 요구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고 3일 뒤 A양이 원인을 알 수 없는 복통으로 진주 00병원에서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
포토뉴스
more
![]() | ![]() | ![]() |
![]() | ![]() | |
![]() | ![]() | ![]() |














